-
김지선, 그녀는 오늘도 소리 지른다
한국 여자컬링이 세계여자컬링선수권 리그전에서 처음으로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. 한국의 스킵(주장) 김지선이 18일 체코와의 첫 경기에서 소리를 지르며 동료를 독려하고 있다. [
-
[사진] 여자컬링, 1승 더하면 세계선수권 첫 PO 진출
한국 여자컬링대표팀의 스킵(주장) 김지선(가운데)이 22일(한국시간) 캐나다 레스브리지에서 열린 여자컬링세계선수권 캐나다와의 예선 경기에서 스톤을 던진 후 방향을 지켜보고 있다.
-
[다이제스트] 남자하키, 올림픽 본선 5회 연속 진출 外
남자하키, 올림픽 본선 5회 연속 진출 한국 남자하키가 19일(한국시간)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린 2012 런던 올림픽 예선 대회 결승전에서 아일랜드를 3-2로 누르고 런던 올림픽
-
컬링대표팀 뒤에 KB금융 “겨울스포츠 활성화” 후원
KB금융그룹 어윤대 회장(왼쪽 둘째)과 대한컬링 경기연맹 김병래 회장(오른쪽 둘째)이 컬링 여자국가대표 선수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. [연합뉴스]‘동계 종목의 숨은 진주’ 컬링이 든
-
김경두 남자대표팀 감독 “컬링장 얼음, 아무 물이나 쓰면 기량 뚝”
김경두 감독“수능시험에서 변별력이 없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.” 김경두(56) 컬링 남자대표팀 감독은 컬링의 평창올림픽 메달 전망을 묻자 대뜸 수능시험 이야기를 꺼냈다. 경북과학대
-
얼음 위, 19.96㎏ 돌덩이 밀어 금덩이 노리는 사람들
컬링 남자 국가대표팀 서영선, 성세현, 김민찬(왼쪽부터)이 의성컬링센터에서 컬링 시범을 보이고 있다. 하우스에 놓인 상대 스톤을 바라보는 눈길이 매섭다. 컬링은 높은 집중력이 필요
-
[다이제스트] 김주성 21점 … 동부, 삼성 꺾고 연패 탈출 外
김주성 21점 … 동부, 삼성 꺾고 연패 탈출 프로농구 동부가 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과 원정 경기에서 발목 부상에서 복귀한 김주성이 21점을 올리는 활약으로 65-
-
[사설] 과감한 투자로 장애인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
올해 밴쿠버 겨울 장애인올림픽에서 감동의 은메달을 따낸 휠체어 컬링 대표팀 주장 김학성씨는 20대 초반에 산업재해로 다리를 다쳐 장애인이 됐다. 팀의 막내 김명진씨도 10대 후반에
-
[밴쿠버 장애인 겨울올림픽] 훈훈했던 열흘, 한국 18위
2010 밴쿠버 장애인 겨울올림픽이 22일(한국시간) 막을 내렸다. 이번 대회에는 44개국 장애인 선수 503명이 참가해 열흘간 스포츠 축제를 벌였다. 한국은 휠체어 컬링 대표팀이
-
휠체어컬링 꿈만 같은 은메달
한국 휠체어컬링 대표팀의 박길우·강미숙·조양현·김명진·김학성(왼쪽부터)이 21일(한국시간)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뒤 손을 들어 관중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. 국내 도입 7년
-
[다이제스트] 휠체어컬링, 밴쿠버 올림픽 4강 진출 外
◆휠체어컬링, 밴쿠버 올림픽 4강 진출 한국 휠체어컬링 대표팀이 19일(한국시간)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2010 겨울 장애인 올림픽 예선 풀리그 에서 독일을 9-2로 완파하고 3
-
[밴쿠버 장애인 겨울올림픽] 한국 휠체어컬링팀 독일 넘으면 4강
제대로 된 빙상장에서는 훈련을 할 수 없었다. 좌절과 고민 끝에 수영장의 물을 빼내고 얼음을 얼려 훈련했다. 그러나 눈물겨운 노력의 열매는 달콤했다. 2010 밴쿠버 장애인 겨울올
-
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'컬링'
여자 컬링 결승전에서 한국 선수들이 일본에 5-6으로 뒤진 10엔드에서 스톤을 던지고 있다. 작은 사진은 컬링 종목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일궈낸 한국 남녀 선수들.[창춘=연합뉴스]
-
미국 아이스하키 셀리오스, 84년 올림픽서 토리노까지 출전
겨울올림픽 종목 중 가장 격렬한 종목은 단연 아이스하키다. 꾸준한 체력관리를 하지 않으면 젊은 선수들도 견디기 힘든 이 종목에서 올해 44세의 노장선수가 뛰고 있다. 북미하키리그
-
[스포츠카페] 한·중 고교농구 최강전 6일부터 外
*** 한.중 고교농구 최강전 6일부터 한국농구연맹(KBL)은 한국과 중국 청소년농구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'2006 모비스배 한.중 고교 농구 최강전'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
-
'탄환' 이규혁 2관왕 쏘다
이규혁(25.춘천시청) 1분13초96, 시미즈 히로야쓰(28.일본) 1분14초01. 얼핏 보면 큰 차이가 나는 것 같지만 실제는 0초05, 스케이트 날 하나 정도 차이였다. 이규혁
-
강칠구 '銀빛 비행'
한국 스키점프의 '떠오른 별' 강칠구(20.설천고)가 3관왕 도전에는 실패했지만 은메달을 추가했다. 2003 이탈리아 타르비시오 겨울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스키점프 K-90 개인전과
-
[1월의 경기메모] 히딩크호, 새해 첫 국제대회 출격
대망의 한일월드컵대회가 열리는 2002년에는 거스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축구국가대표팀이 각종 A매치 경기를 통해 본격적인 16강 담금질에 들어가는 것으로 시작한다. 특히 월드컵을 앞
-
[아시아태평양컬링] 한국, 여자부 우승
한국이 2001 아시아태평양컬링선수권대회 여자부에서 일본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. 김미연, 이현정, 신미성, 박지현(이상 성신여대), 정진숙(전북컬링클럽)으로 구성된 한국여자대표팀은